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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공동체 모임] 회복적 정의에 입각한 갈등관리 해결역량은?
작성일 : 2021.07.13 14:01:55 조회 : 610

 

 

관계를 해치지 않고, 아니 더욱 단단하게 할 수 있는 갈등관리에 대해 배우다

 - 광명.성남 마을네트워크 연구모임

 

 

 

 

 

 

 

 

마을공동체 두 곳이 모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광명과 성남마을네트워크 연구모임이 있던 날 찾아가 보았습니다. 각 공동체마다 고민하는 것도 만들어 가는 방향도 다르겠지만! 한가지 공통점에서 고민을 이야기한다면 바로 공동체 안에서의 갈등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공통의 고민들을 이야기 해보고 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기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름도 사랑방이라 하여 더 친근감이 느껴지는 장소에서 만남. 필로티 구조로 비어있던 공간을 주민들의 제안으로 재구성했다고 하니 더 뜻깊은 공간에서의 만남이었습니다.

 

 

 

 

딱풀소통과정이라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갈등은 어떻게 해결을 하느냐에 따라 단절이 되기도 하고 더 신뢰로운 관계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갈등에 대한 이해와 해결책을 배워보는 것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첫 번째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사랑방에서의 강의는 18년동안 갈등조정운동가로 활동해주신 강사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309명의 주민조정가가 지역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는 서울시의 이야기. 그리고 경기도 평택, 수원, 성남등 주민자율조정가를 양성하는 모습등을 설명하시며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겪는 사람들에겐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갈등해결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도 나누었습니다. 참여하신 네트워크 관계자 분들은 마을공동체가 어떻게 하면 잘 연결될 수 있을까? 현실적인 면에서, 갈등해결에 내부관계자가 함께 할 때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또 어떻게 잘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등에 많은 고민을 하고 계셨습니다.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층간소음문제로 인한 갈등부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큰 갈등까지 많은 사례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회복적 정의에 입각한 갈등관리 해결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구성원이 갈등 해결에 참여하는 방법까지 모색하여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았습니다.

 

 

 

 

광명과 성남! 두 공동체가 모여 더하기를 넘어서 곱하기가 되는 긍정의 네트워크를 다져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좋은 것은 나누는 네트워크가 되길 바래봅니다.

 

 

  

 

 

강의를 마치며 들린곳은 공통체 텃밭이었습니다. 마을주민이 함께 가꾸고 나누는 텃밭을 보니 마음이 저절로 부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심어 없는 것이 없어보이는 텃밭에서 하나되는 공동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건강한 텃밭처럼 튼튼한 공동체가 되는 강의였습니다. 광명, 성남 마을 네트워크의 앞으로의 모습을 응원해봅니다.

 

 

취재영상->갈등조정에 관하여 배우다(클릭)

 

 

 
 
 
 
 
글, 사진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서포터즈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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