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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네트워크지원사업]구리시 '함께 꿈꾸는 세상'
작성일 : 2021.07.30 13:42:45 조회 : 641

학교 앞 교통지킴이에게 전달할 레몬청 만들기

구리 함께 꿈꾸는 세상 네트워크공동체 모임

 

함께 꿈꾸는 세상마을공동체는 초등학교에서 학부모활동을 하던 어머니들 스스로 소통의 장을 만들어야겠다는 취지에서 생겨났습니다. 코로나시기를 지내면서 서로 고립되어 있다 보니, 적절한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고생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답니다. 가만히 있기 보다는 이들을 위한 연결망 역할을 해야겠다 싶어 제2의 도약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체라 너무 성급하게 사업을 신청한 것은 아닌지 염려가 되었지만, 센터 매니저님이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용기를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상큼한 레몬향으로 여름을 이겨요.

 

함께 꿈꾸는 세상공동체가 자주 함께 모여서 꿈을 꾸어야 하는데, 그동안 코로나19로 제대로 모이지를 못했다는데요. 이번 행사는 만반의 준비를 한 특별한 행사라 모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서 만들어야 하는 작업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레몬 한 상자, 100개 정도를 깨끗하게 씻어서 큰 박스에 준비해놓고, 아이들과 엄마들이 나란히 서서 레몬을 얇게 썰어냅니다. 한쪽에서는 얇게 썰어낸 레몬을 담아 무게를 달고 설탕과 1:1로 잘 섞어서 버무립니다. 그리고는 잘 소독해서 말려놓은 병에 담아서, 레몬청이 맛있게 익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아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만든 레몬청은 학교 앞 안전을 위해 매일 애써 주시는 실버 교통대원들과 교통캠페인을 한 후에 나누어 줄 것입니다. 작게나마 고마움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함께 꿈꾸는 세상대표 정지영 씨는 말합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살아가고, 다양한 사회 역할을 배우면서 함께 어우러져 살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개개인의 힘으로는 어렵지만,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올해는 마을네트워크의 기반을 다지며 마을공동체 일원의 기초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키우기에 안전한 세상, 이웃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요.

 

오늘 행사를 진행한 곳은 학교를 오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정말 작은 카페인데, 이곳이 많은 사람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었군요.

 

학교 주변 도로에 차들이 점점 많이 다니면서 실버도우미 분들이 학교 앞 교통안전을 책임져 주시는데, 그분들에게 뭔가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함께 꿈꾸는 세상공동체 회원들의 마음에 피어올랐답니다. 여름이라 우선 시원하게 마실 수 있고, 비타민도 보충할 수 있는 레몬청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고요.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나눔 행사들도 기획하고 있는데요. 겨울에는 뜨개질을 해서 지역아동센터, 구리시 노인회와 연대해서 나눔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함께 나누는 세상이 함께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라 믿고, 함께 만들어 주위의 이웃들과 널리 나누는 것이 바로 우리가 함께 꿈꾸는 세상입니다.

 

 

 

취재영상 -> 함께 꿈꾸는 세상”(클릭)

 

 

,사진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서포터즈 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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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