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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내리 안에서 [1인가구 공동체 공동부엌 지원사업]
작성일 : 2021.11.17 20:25:30 조회 : 84

 

안성, 내리 안에서

내리안 마을공동체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1인가구 공동체 공동부엌 지원사업>에 선정된 안성의 내리안공동체를 만나고 왔습니다.

 

 

- 내리안 공동체 소개 -

내리의 행복마을 관리소에서 함께 일하며 내리의 1인가구들의 행복을 찾아 보고자 공동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안성시 대덕면 내리의 특성상 다국적 거주민들과 대학생들이 많이 거주하여 소통과 만남이 없어 대인적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한 주민공동체 형성에 필요한 활동이나 문화, 복지,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 내외국인 거주자들의 교육, 사회적 기금의 조성을 위한 모임활동, 국내외 연대 및 교류 사업 등을 실현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서로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공동체 문화의 확산을 위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1인가구 공동체 공유 부엌에서 나눔과 봉사 활동이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열어나가고자 합니다.

 

내리안공동체는 본 사업에 선정되면서 1인 식사에서 가장 힘든 건 뭘까? 얘기하던 중 알게 된 고기 굽기가 기억난다고 합니다. 혼자서 소고기를 구워먹는 건 엄두도 안나고 맛도 없고, 번거롭기까지 하죠. 커다란 수박도 혼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과일이죠. 그래서 고기 구워먹기와 후식으로 수박 먹기가 의외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맛있게 먹었고 회원들도 너무 행복해 하셨다네요.

 

 

 

이곳 내리안에는 다문화 가정 중 고려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고려인은 저 멀리 러시아 사할린 지역 외에도 널리 분포하여 거주하고 있다는데 1세대가 떠나고 2세대 3세대 분들이 나라사랑으로 한국으로 이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 문화와 음식이 낯설다고 하지만 전통 문화 춤과 민요는 잊지 않고 계셨습니다. 고려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열었으며, 한국 문화를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려인분들입니다. 

 

 

 

 

취재 전날 내리안공동체는 경기도로부터 행복마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1인 가구공동체 공동부엌지원 사업으로 내리안의 마을인 내리는 다문화 1인 가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내리안공동체 봉사활동)

 

 

 

 

저녁 반찬으로 불고기와 김치전을 만들어 소외된 1인가구 어르신들과 나누었답니다.

 

 

또한 다음 해에도 꼭 다시 진행되었으면 하는 사업이라고 신신당부하셧습니다.

먹거리 사업 외에 문화 생활도 하고 싶다고 하셨으며, 캠핑이나 여행 등 다양한 1인 가구들에 대한 지원을 부탁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변의 이웃들까지 챙기셨다고 조민지 대표님께서 자랑하셨습니다. 정말 따뜻한 분들이라고 칭찬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취재영상 ; 다국적 거주민들과 함께한 안성 내리안 (클릭)

 

 

 

 

,사진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서포터즈 전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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