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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예술인들의 신나는 밥상공동체 [ 1인가구 공동체 공동부엌 지원사업]
작성일 : 2021.11.23 14:35:33 조회 : 57

 

 

하남 예술인들의 신나는 밥상공동체

1인가구 공동체 공동부엌 지원사업

 

 

 

 

117일 경기도 하남시 작은 텃밭에서 가을걷이에 구슬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하남에서 오랫동안 거주해온 1인 가구 예술인으로, 이날은 1년 농사를 갈무리하고 김장을 준비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동안 함께 키워온 밭작물들을 보니 곧 다가올 추운 겨울도 거뜬해 보입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신나는 밥상공동체

 

저희 신나는 밥상공동체1인가구 지역 예술인들이 밥상 나눔을 통해 영감도 얻고 예술로 표현하는 건강한 예술단체입니다(대표 금동헌)

 

지역 예술인들의 삶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혼자라면 더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예술인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생활고에 허덕이다 예술을 포기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예술과 함께 살아온 지역 예술인들도 많습니다.

이에, 하남에 사는 같은 처지의 예술인들은 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경기도 1인가구 공동체 공동부엌 지원사업을 계기로 함께 모였습니다.

 

그리고 각자 역할을 맡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SNS와 공유부엌, 단막극장, 텃밭을 자유롭게 오가며 교류해왔습니다.

 

 

 

 

 

지난봄 일 년 계획을 세우기 위해, 공동체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회원들은 그동안 혼자서는 엄두를 못 냈던 활동이나 만들고 싶은 요리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쏟아냈습니다.

 

이후 살뜰공유부엌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만나 칼질하는 법 등 요리의 기초부터 배웠습니다. 혼자 간편식으로 대충 끼니를 때우곤 했는데, 요리법도 배우고 재료 준비도 함께하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회원들은 텃밭 활동과 밥상을 나눌 때 얻은 영감을 노래나 연극으로 표현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삶이 힘들었던 회원들은 틈틈이 푸드테라피와 코로나블루치료로 힐링하고

 
 

 

지역 단막극장에 모여 예술과 삶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혼자 먹는 밥이 익숙한 요즘 시대에

직접 키운 채소로 함께 나눠 먹고 이야기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새로운 친구도 사귀게 되었고요.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이어졌으면 합니다(참여자 박현수)

 

지역 예술인 중에는 혼밥가구가 많아요.

작년에는 코로나로 어렵게 버텼는데 올해에는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힐링되고, 덕분에 잘 지낼 수 있었어요. 이 에너지로 내년을 잘 열어갔으면 좋겠어요”(실무자 장윤영)

 

밥상공동체로 함께 한 시간들은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었습니다.

 

 

 

 

모든 예술인들이 건강한 밥상 나눔으로 신나는 인생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취재영상 : 하남 예술가들의 신나는 밥상(클릭)

 

 

 

,사진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서포터즈 박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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