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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공동체도 생명체, 경제기반이 있어야 지속가능"
작성일 : 2021-06-17 15:42:26 조회 : 100

 

 

마을공동체도 생명체, 경제기반이 있어야 지속 가능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경제기반 설계> 교육 6월 매주 실시

                                 - 용인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 소셜캠퍼스 온 경기

 

 

 

 

 

공동체라는 인간사회의 근본적인 생존욕구를 동네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마을공동체 활동입니다. 그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경제적 이윤까지 창출해 내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경제적 기반이 없는 공동체는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 쉽지않은 경제적 기반 조성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공동체 구성원간의 갈등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공동체활동을 해오면서 끊임없이 생겨난 여러 가지 의문을 안고 63일 용인으로 향했습니다. 기자는 연천에 살고 있는데, 같은 경기도지만 연천과 용인은 정말 다르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고층건물이 즐비해도 조금만 눈을 돌리면 탁 트인 공간을 볼 수 있는 것이 경기도의 자랑이지요.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경제기반 설계> 교육이 진행된 용인 청년 LAB’, 용인을 탁 트인 시야로 바라볼 수 있는 속 시원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63마을공동체 , 사회적경제가 지속가능하려면?’ 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6월 중 매주 목요일 같은 공간에서 다른 소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공동체로 시작해서 사회적 경제기업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1회차 : 마을공동체 , 사회적경제가 지속가능하려면?

2회차 : 사회적경제의 다양한 형태

3회차 : 마을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구체화

4회차 :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및 발표 / 수료식

 

 

주인이 있는 마을, ·일이 있는 마을을 비전으로 추구하는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소셜캠퍼스 온 경기가 협력하여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의 실현을 모색하고 실현시켜 가고자 마련한 교육입니다.

 

 

 

 

 

 

 

 

교육은 연인선 용인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센터장님, 그리고 양은선 소셜캠퍼스 온경기 센터장님의 인사와 교육목적 안내로 시작되었습니다. 청년이 경제적으로 자립을 해야 진정한 독립을 하게 되는 것처럼 마을공동체도 경제력을 키워야 지속가능할 수 있기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는 성공회대 사회적경제 대학원 유창복 교수님이 해주셨습니다.

교육내용은 마을과 경제에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주민 주도 마을공동체 정책수립부터 주민과 마을의 연결과정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생겨나는 공동체가 어떻게 해야 지속 가능한가?! 라는 주제였습니다. 유쾌한 설명에 수강생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 오래된 과거가 아닌 시점부터 마을기업 정책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정책이 확장이 되어가는 지금 시점에서 교육을 통해 마을의 나아갈 방향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마을기업이란?

 

동네 문제를 해결하며 마을공동체 확장에 기여하는 기업이 마을기업입니다. 현재 곳곳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마을기업 사례를 들려주셨습니다.

 

공동체를 운영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어쩌면 불가피할 지도 모릅니다. 마음도 뜻도 제각각인 다양한 이웃들과 뜻을 모으고 마음을 많이 다치지 않고 협력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얘기하셨습니다. 실제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생기는 문제점까지 현실적으로 지적을 해주시고 짚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운영원리도 들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한 마을공동체활동가들이 현실에서 부딪힌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열띤 질문이 이어졌고, 이에 최대한 쉽게 답해주셔서 강의내용을 다시 한번 탄탄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교육까지 마치게 되면 마을공동체의 이해 뿐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동체를 지속하게 할 수 있는 윤활유로서의 경제적 기반뿐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발전하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생겼습니다.

 

자신의 사회적 이념을 소비로 표현하는 미닝 아웃(meaning out)소비가 트렌드가 되어가는 21세기에,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이윤창출이 상반되며 불가능할 것이라는 지레짐작은 선입견이 아닐까..하는 희망도 생겼습니다. 교육이 진행된 용인 청년 LAB’의 시원한 view만큼이나 눈이 탁 뜨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본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활동이 지속가능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글,사진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서포터즈 김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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