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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마을르네상스센터] 비대면시대에도 마을공동체 활동은 계속 된다!!
작성일 : 2021-07-12 13:49:36 조회 : 194

 

 

2021 방구석 중간교류회 

후끈후끈! 뜨거웠던 마을공동체들의 비대면 만남

 

 

 

 

마을공동체 네트워킹 워크숍이 열렸어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더함파크에서는 지난 615일부터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마을공동체 중간교류회를 가졌습니다. 예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직접 만나지 못하고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인데요. 온라인 현장이었지만 오프라인 현장 못지 않게 그 열기가 무척 뜨거웠습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재준 이사장님

 

 

 

중간교류회는 수원시 4개구에 흩어져 있는 마을공동체들을 구별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재준 이사장님의 인사말이 간단히 있었고요. 다울 공동체 송은정 대표와 칠보산마을 꿈꾸는 자전거 박미정 대표가 사회를 맡아 90분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마치 한 편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듣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재단의 마을르네상스 부서의 장한빛 대리와 서준교 주임이 스태프로 나서 더함파크 한 켠에 스튜디오가 조성이 되었답니다.

 

 

 

라디오 DJ로 변신한 송은정(왼쪽), 박미정(오른쪽) 대표

 

 

실시간으로 마을공동체와 소통하고 있어요.

 

 

 

618, 중간교류회 마지막 날에는 팔달구에 있는 마을공동체 11개가 모였습니다. 마을공동체를 저마다 간단히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간교류회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한 사람이 참가한 공동체도 있었고, 두세 명이 함께 참가한 공동체도 있었어요. 내가 속한 공동체뿐만 아니라 인근에서 활동 중인 다른 공동체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 알 수 있었지요. 코로나 19가 아니었더라면 직접 만나서 더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었을텐데 비대면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다소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중간교류회 시간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마을공동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 공동체 소개가 끝난 후에는 공동체 이름으로 ‘N행시 짓기가 이어졌습니다. 개성이 넘치는 모습에 N행시 짓기 발표가 끝날 때마다 박수가 절로 나왔답니다. 공동체 마중물“()음을 모았더니 ()심에 사랑의 씨앗이 생겼어요. ()을 주고 보살펴 사랑의 열매를 맺도록 해요.”라며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어요. 또 다른 공동체 행복한 장수마을“()복합니다. ()됩니다. () 마을에 모여 ()단 맞는 ()많은 ()을 이웃이 ()과 갑의 구분 없이 어우러지니 행복한 장수마을!” 이라고 7행시를 지으며 공동체의 특성을 잘 살렸습니다.

 

 

 

행복한 장수마을공동체의 7행시.

 

 

중국인과 일본인, 한국인 가정으로 이루어진 다문화 공동체인 함께 하면 반짝반짝은 아동지역센터에 다니는 아이들과 엄마들의 모임이라고 합니다. 환경과 관련된 활동을 하기도 하고, 작은 모임이라도 함께 하면 반짝반짝 빛난다는 마음으로 공동체 모임을 갖고 있다고 해요.

 

 

 

가로세로 퀴즈 시간이 가장 뜨거웠어요.

 

 

 

그리고 가장 치열했던 가로세로 퀴즈! 앞서 이재준 이사장님의 힌트 제공이 있어서 그랬는지 공동체 간의 정답 세례가 이어졌습니다. 혼자 참여했던 공동체도 있었던 터라 정답을 먼저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했습니다. 어려울 것 같았던 문제들도 척척 맞추는 모습에 공동체 회원들 간의 협력이 돋보이기도 했답니다.

 

 

 

공동체의 사연을 읽어주며 함께 마음을 나누었어요.

 

 

 

마지막으로, 각 공동체들의 사연을 읽어주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모이는 날마다 비가 왔지만, 모이면 좋으니 코로나 19에도 숨통이 트인다는 공동체도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이 모이기가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가진 자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한 공동체도 있었고요. 동네에서 이야기 나눌 분들이 생겨서 모이는 것 자체가 좋다는 공동체도 있었습니다.

 

속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마을 화단 가꾸기를 하는데 화단에 예쁜 꽃을 심어놓으면 뽑아가는 분들 때문에 마음이 상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여럿이 보고 다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사연을 전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아쉬운 마음을 전해요.

 

 

 

수원시 모든 마을공동체 활동을 응원합니다!

 

 

 

90분 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진행되었던 중간교류회 현장은 더 많은 대화를 얼굴을 보며 나누고 싶다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이제 각자가 속한 자리에서 공동체 활동을 열심히 이어가다 보면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요? 그때는 비대면 만남이 아닌, 직접 얼굴을 보며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취재영상 -->  2021 방구석 중간교류회 취재영상(클릭)

 

 

 

 

 

 

글,사진: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서포터즈 권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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