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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너른고을공동체네트워크- 마을가는날
작성일 : 2021-09-23 08:50:17 조회 : 78

 

 

 

경기 광주 '너른고을 공동체 네트워크' : 지역넘어마을

'화성시 마을자치센터 및 시민네트워크 공동체 답사

 

 

 

경기도 광주시의 너른고을 공동체 네트워크에서는 8월의 끝자락 선진지 답사가 있었습니다. 

광주시 밖의 마을공동체 답사를 통해서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활동의 길을 찾는 '지역넘어 마을'이라는 활동의 일환이었습니다.

선진지 지역은 화성시

한주 시작 월요일 아침 일찍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은 화성시 마을자치센터에 방문하고 오후에는 3개 조로 나누어 3곳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오전에 방문지인 화성시 마을자치센터에 도착하여 센터장님으로부터 센터 설립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윤희 센터장님은 공동체의 중심은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세 명이든 함께할 사람이 있다면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끌고 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급하게 진행하지 말고 천천히 조직적으로 공동체를 만들어가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이윤희 센터장님과 경기광주와는 인연은 수년전에 있어왔다고 합니다.

과거에도 경기 광주에서 화성시를 방문하여 시민 네트워크와 공동체 구성에 대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 결과물로 현재 너른고을 공동체 네트워크가 생기어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향후 경기 광주에도 시민 네트워크와 마을 공동체가 더욱 발전하겠다고 했습니다.

 

 

한 시간여의 만남을 가진 뒤에 오후 방문지 3곳을 나누어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 오후 방문지 3-

 

 

 

 

 

 

첫 번째 방문지 마을 공동체 솜씨모아

 

 

 

마을 구성원은 600세대로 50~60대가 많으시다고 합니다.

마을공동체의 시작은 아파트 단지 내 창고 공간에 주민 10여 명이 모여서 수세미 뜨개질 작업차 모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창고 공간을 주민 공간 지원 사업으로 도담도담 작은 도서관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도서관 운영 주민프로그램과 마을자치회 주민프로그램을 병행하면서 경기도 평생 학습 마을로 사업 운영을 하였습니다.

최근 공영 장례사업 협동조합 준비 중이시라고 합니다.

인근 지역에 공동화장장(함백산 메모리얼 파크,70만 평)이 들어와 장례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수의 만들기, 염색체험, 자기 봉안함 만들기, 꽃꽂이, 양초 만들기, 장례 지도사 교육(24명 자격증 취득), 치매 예방 지도사 교육(20명 자격증 취득), 유품 관리사 교육, 주민 대상 취미 교육, 텃밭 가꾸기, 마을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두 번째 방문지 화성마을 사랑방

 

 

 

 

 

2015년부터 마을 활동가들의 헌신적 노력으로 탄생하여 이제껏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만세시장 안 작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속적인 마을 쓰레기 청소와 돌봄 교실로 조금씩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만세시장 근처에는 사업체가 많아 일터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을 벽화 사업 중 나라마다 국기 그리는 날이 있었는데 외국인들이 직접 자기 나라의 국기를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마을활동가들의 움직임은 계속되었고 지속되었습니다.

화성우리신협과 새마을금고에서 건물 지하를 공간을 10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준 곳은 과거부터 방치된 곳이었는데 마을활동가의 끈질긴 설득과 지원으로 화성 마을 사랑방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랑방은 공연장, 회의실, 마을부엌으로 항시 개방형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2 사랑방은 마을 사람들 외에 외국인들의 모임으로도 활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세 번째 방문지 구문천 3리 초록마을

 

구문천3리 초록마을은 화성과 평택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가까운 지리적 특성으로 인근 지역 2015년 주변 도로가 확장되자, 마을의 농지와 산은 점차 사라지고 공장을 비롯한 폐기물 적치장과 같은 시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훼손되어가는 환경을 보며 마을 주민들은 환경에 관심을 되었고, 구문천3리 마을회와 인근 산안마을 활동가들이 2016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 기본계획 수립, 마을 정원 사업, 파머컬쳐 (farmer culture) 학교와 같은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마을로 하나 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마을 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한글 배우기와 인근 지역 어린이들과 도농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경기도 마을 정원사업 및 파머컬쳐 사업을 통해 초록마을을 만드는 노력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일정을 간신히 잡을 수 있었고, 많은 곳을 짧은 시간에 돌아보느라 힘들었지만 참가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선진지 답사는 많은 배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향후 너른고을 공동체 네트워크의 방향성을 알려주기도 하였으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취재영상 -> 화성시의 다양한 마을공동체 현장(클릭)

 

 

,사진 :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홍보서포터즈 전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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